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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은 신을 기억하라는 일깨움이다, 3부 중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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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들이 다 남자애였어요. 그런 대나무총 같은 걸‍ 갖고 놀지 않으면‍ 끼어 주지 않죠. 그래서 나도 나무칼을‍ 들고 이리저리 휘두르곤 했죠. 남자애처럼 굴어야‍ 노는 데 끼어 주니까요. (네)‍ 자신들과 다르면‍ 같이 놀아주지 않죠. 난 외로웠어요. 외로운 부처는 함께 놀려고‍ 그런 아이들을 찾아다녔죠. 사촌들이 다 남자애들이라‍ 그들이 『총』을 쏘면‍ 나도 쏴야 했어요. 하지만 쏠 줄 몰라서‍ 매번 빗나갔어요. 사촌들은 매일 연습하며‍ 실력을 갈고닦았죠. 아, 사실‍ 난 공부를 열심히 했는데‍ 사촌들은 검과‍ 칼을 갖고 놀았어요. 남자애들이니까요. 항상 서로 총을 쐈어요. 양쪽 다요. 내가 어느 편에 들어가든‍ 난 결국엔 졌죠. 양측이 정신없이 총을‍ 쏘아댔는데, 얼마 후엔‍ 대장이 사라져 버렸어요. 난 어색하게 서 있다가, 한 발 쏘기도 전에‍ 열 발이나 맞았어요. 끔찍했죠. 여자들은 어쨌든‍ 총을 쏠 줄 모르잖아요.

게다가 내 업은 여러분‍ 남자들만큼 무겁지 않은데‍ 왜 내가 총성 같은 걸‍ 들어야 하죠? 그건 여러분이 자신의‍ 업장을 이곳으로‍ 가져왔기 때문이에요. 내가 여기 온 후로는‍ 총성이 한 번도 안 들렸죠. 어울락(베트남) 사람들이‍ 오기 시작하면서부터‍ 총소리가 나기 시작했어요. 봤죠? 명백하지 않나요? 업장 때문이에요. 내 탓으로 돌리지 마세요. 난 여러분 탓을 하지‍ 않았어요. 그것만으로도‍ 이미 아주 관대한 거죠. 동지들이 총의 업보를‍ 여기로 가져왔어요. 난 밀면 총알이 나가는‍ 장난감 총만 가지고 놀았죠. 그 장난감 총은 소리가‍ 안 나요. 작은 소리만 나죠. 하지만 여긴 장난이 아녜요. 여러분이 업보가 있어서‍ 그런 거예요. 하니 무슨 일이 일어나든‍ 그냥 감내하세요. 수입된 거죠. (네)‍

내가 여기 온 후로는‍ 총성이 안 들렸어요. 여러 번 왔지만 못 들었죠. 이번이 처음이에요. 이번엔 어울락(베트남)‍ 사람들이 와서‍ 총성이 들리는 거예요. 분명하죠. 그런 거예요. 지난번에‍ 어울락(베트남) 사람들이‍ 열흘 동안 머물면서‍ 7일 선행사에‍ 참석하려고 했었지만, 서류가 완비되지 않아서‍ 국경을 통과하지‍ 못하고 억류됐었죠. 해서 총성이 전혀 없었죠. 알겠어요? 이해되나요? 이번에는 어울락(베트남)‍ 사람들이 들어올 수 있었는데, 그러고 나니‍ 총성이 들리네요. 누구도 탓하지 마세요. 여러분이 가져온‍ 여러분의 업이에요. 수입된 업장이죠. (네)

허나 심각한 건 아니에요. 밤에 재미 삼아 좀 쏜 거죠. 아무 일 없었을 거예요. 그냥 작은 충돌이었고, 아무도 안 다쳤다고‍ 들었어요. 물어봤는데‍ 별일 아니었다고 하더군요. 그 군인들 중 다수가‍ 내 제자들이거든요. 어제 우리를 찾아왔었어요. 세네 명 정도가요. (네)‍ 자기들이 내 제자라 했어요. 여기서는 제자를 두는 게‍ 아주 쉬워요. 그냥 와서 한번 보고 나면‍ 바로 『제자』가 되죠. 그런 거예요.

태국도 마찬가지예요. 젊은이부터 노인까지‍ 많은 제자들이 있어요. 최근 태국에서‍ 연말 행사가 있었어요. (네)‍ 태국의 연말 행사는‍ 우리와는 달라요. (네)‍ 4월경에 할 거예요. (네)‍ 우린 2월에 하잖아요? (네)‍ 많은 제자들이‍ 달려와서 절을 하고‍ 또 절을 했어요. 난 말했죠. 『당신은‍ 어떤 장관의 비서관‍ 아닌가요?』‍ 그는 차마 크게 말을 못 했죠. 말하지 않는 게 낫죠. 『장관 같은 이요. 그런데 왜 절을 하나요? 난 받지 않을 거예요. 일어나세요』‍ 그러자 그가 말했죠. 『스승님, 저도 제자입니다』‍ 난 말했죠. 『언제부터예요? 난 몰랐어요』‍ 거기선 한 번 스승을 만나 합장하고‍ 고개를 숙여 절하면‍ 바로 『제자』가 되죠. 하니 조심하세요. 함부로 제자를 받지 말아요. 업장이 많고, 녹초가 되죠.

여기도 마찬가지예요. 어울락(베트남)도 비슷하죠? (네) 어울락(베트남)에서도‍ 승려를 만날 때‍ 한 번 절하고‍ 합장하면‍ 바로 『제자』가 되죠. 빨간 봉투를 주면‍ 더 확실해지고요. 난 그런 빨간 봉투는‍ 안 받거든요. 안에 뭔가 들어있는‍ 빨간 봉투 말이에요. 돈 냄새가 풍기는 거요. 난 빨간 봉투는 안 받아요. 그래서 몇몇 사람들이‍ 와서 무릎을 꿇고‍ 합장한 뒤‍ 『제자』가 됐어요. (네)‍ 그들이 언제 제자가‍ 됐는지조차 모르죠. 때로는 그들이‍ 집에 초대해서‍ 식사를 대접하기도 해요. 그럼 왜지? 이상하네? 하죠. 느닷없이 누군가‍ 식사에 초대하며‍ 이러죠. 『전 당신의‍ 제자이니까요』

제자들이 도처에 있는 걸‍ 볼 때마다 난 깜짝 놀라요. 이 제자들은 도대체‍ 어디서 온 거지? 갑자기 곳곳에서 나타나네 하죠. 여기서는‍ 제자들이 비건식을 하고‍ 바닥에서 자는 등‍ 엄격한 규율을‍ 따르는 게 관례잖아요. 명상도 해야 하고요. 반면에 다른 몇몇‍ 아시아 국가에서는‍ 제자들이 스스로 선택해서‍ 따르는 경우도 있어요. 어떤 사람들은 그냥‍ 스승이 되기로 결심하고‍ 그렇게 해요. 새해에 서로 방문하는 등‍ 그런 일들을 하죠. 분위기가 활기차고 즐겁죠. 상관없어요. (네) 사람들은‍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죠. 우리가 쫓아낼 순 없죠. (네)‍ 자발적인 거니까, 억지로‍ 밀어낼 수는 없어요. 입문증이 있으면‍ 뺏을 수 있지만, 입문증도 없는데‍ 어떻게 뺏겠어요? 그런 사람들은, 난 그냥 포기해요. 증서도 없는데‍ 뭘 어떻게 뺏겠어요? 불가능하죠. 그냥 아무렇게나 들어오는 사람들이죠. 입문증 같은 것도 없고요. 하니, 무슨 말을 하겠어요?

그들은 이따금 한 번씩‍ 오는 거니‍ 쫓아낼 것도 없어요. 쫓아낼 만큼‍ 자주 오진 않아요. 게다가 입문증도 없는데‍ 어떻게 뺏겠다고‍ 하겠어요? 어떻게 협박을 하죠? 그럴 수도 없죠. 『엉망으로 만들면‍ 천국에 못 가게 하겠다』라고 협박할 순 없죠. 그들은 어차피 천국에‍ 갈 것도 아닌데, 왜 협박을 하겠어요? 어쩔 수 없으니 별일‍ 아니라며 웃어넘기는 거죠. 그렇죠? (네)‍ 저렇게 수행하면‍ 어떻게 천국에 가겠어요? 왜 굳이 협박을 하겠어요?‍ 그들은 심지어 천국에‍ 가고 싶어 하지도 않아요. 그걸 진정 원했다면‍ 입문을 하러 왔겠죠. (네) 그냥 여기서‍ 어슬렁거리려는 거예요. 그저 재미 삼아, 예의상‍ 누군가를 스승으로‍ 받아들이는 거죠. 『하지만 그들이 생각하는‍ 그 스승은 그 스승이고, 나는 나예요. 난 내 본향에 머물죠』‍

그들은 여기서 앞으로‍ 몇 백 년은 더 머물겠죠. 그들은 그것에 지치고‍ 질렸을 때, 이럴 거예요. 『스승님, 기다려 주세요』‍ 그땐 난 이미 가고 없을 텐데‍ 어떻게 기다리겠어요? 그때까지도 여러분은 여전히‍ 있을 테니 걱정 말아요. 뒤처지는 사람들은‍ 결국 붙잡히게 될 거예요. 그땐 그걸 감내해야 해요. 난 멀리멀리 갈 거예요. 여러분을 기다리지 않고요. 그때 가면 여러분이‍ 서로 기다려 줄 수 있겠죠.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의 손을 잡고‍ 서 있을 거예요. 이렇게 말하지 마세요. 『괜찮아요. 전 제 속도대로‍ 영적 수행을 할 테니, 그냥 내버려두세요』‍ 남들에게 붙잡히도록‍ 그냥 놔두란 말이죠. 뒤처지면‍ 붙잡히기 마련이잖아요. 스승을 잡지 못하니‍ 대신 여러분이라도‍ 잡는 거죠. 뒤처지는 사람들은‍ 아주 두려워해야 해요. 절반은 이미‍ 경계를 넘었지만, 나머지 절반은 뒤로 끌려가고 있으니까요. 마치 국경을 넘으려고‍ 도망치다가 목적지에‍ 도착하기도 전에 끌려가는‍ 것과 같아요. 기억나요?

그러니 영적 수행을‍ 서둘러야 해요. (네)‍ 그냥 재미로 말하고‍ 잊어버릴 게 아니에요. 내가 농담을 하는 건‍ 여러분이 여기서 즐겁게‍ 수행하도록 하는 거죠. (네)‍ 내가 늘 소리를 지르면‍ 누가 그렇게 수행할 수‍ 있겠어요? 항상 진지한 표정으로‍ 『빨리 부처가 되는 게 좋을‍ 거예요』라고 한다면요. 『부처가 되지 못하면‍ 죽은 것과 같아요. 알겠죠?』‍ 마치 할머니가 어린‍아이들을 꾸짖는 것처럼요. 그런 말을 들으면‍ 부처님조차 도망갈 텐데, 하물며 성불하려는 평범한‍ 인간은 어떻겠어요. 해서 난 어리석지 않아요. 매일 여러분에게‍ 부처가 되라고, 성불하라고 말할 만큼‍ 어리석지 않죠. 이미 하나가 됐는데‍ 그럴 필요가 있나요? 왜 계속해서 그렇게‍ 힘들게 하겠어요?‍ 그냥 재미 삼아 약간‍ 무지한 척하는 거죠.

모두가 이미 부처인데, 그냥 무지한 척하고 있으니‍ 내가 동화 같은 이야기를‍ 들려줘야 하는 거예요. 난 여러분을 접대하고‍ 여러분은 손님이 되고요. 허나‍ 나중엔 뒷정리를 해야 돼요. 여러분이 부처가 되면‍ 내가 겪는 그런 고통을‍ 견뎌야 할 거예요. 내가 왜 그리 어리석겠어요. 난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손님들을 즐겁게 해줘야‍ 하죠. 이 사람, 저 사람을‍ 기쁘게 해줘야 해요. 모두를 만족시키지 않으면‍ 그들이 꾸짖을 테니까요. 그들이 나를 꾸짖으면‍ 업장을 초래할 거예요. 그러면 그들은 나중에‍ 내게 도움을 청할 거고, 난 그들의 업장도‍ 짊어지게 될 거예요. 그러니 그들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지만, 모두를 행복하게 해줄 순‍ 없잖아요. (네)‍ 하니 그냥 놔둘 수밖에 없죠. 잠시 자신들의 업장을‍ 짊어지게 하면 배우게 되죠. 내가 바쁘지 않을 때‍ 다시 와서 확인할 거예요. 그들이 얼마나 많은 업을‍ 쌓았는지 확인할 거예요. 내가 짊어지고 싶으면‍ 짊어지고, 아니면 다른‍ 부처님께 맡길 거예요. 미륵불께서‍ 5천 년쯤 후에‍ 처리하시도록요. 5천 년 동안 스스로 업을‍ 짊어지며 배우게 할 거예요. 미륵불이 5천 년 후에‍ 오시면, 그때 생각해 보죠. 왜 어리석게 다 짊어져요?

이미 말했듯이‍, 수행을 안 하겠다면‍ 그건 그들의 선택이에요. 여러분 모두 이미 부처예요. 한 명도 빠짐없이‍ 모두 부처예요. 여기 내려와 그저 재미 삼아‍ 약간 무지한 척하는 거죠. 손님이 되는 게 주인이 되는‍ 것보다 더 즐겁잖아요? 하루 종일‍ 짊어지고 돌아다니는데…‍ 뭘 짊어지고 다니는지 알죠?‍ 이리저리 뛰어다니죠. 그런 뒤 여기저기 앉아‍ 배불리 먹고 잠을 자요. 자면서 명상하죠. 그리고 『누워 있는』‍ 세상으로 올라가서 놀죠. 그녀가 부처가 돼서‍ 일을 하게 하자, 왜‍ 우리 스스로 그 짐을 지겠어.‍

뭐 하러 서둘러 부처가 돼서‍ 고통을 받겠어?‍ 서둘러 성불하고 나면‍ 중생을 구해야 하고, 이 사람 저 사람을 위해‍ 광대 노릇을 해야 하고, 그들을 즐겁게 해주려고‍ 바보처럼 어리석은 척, 미친 척까지 해야 하잖아.‍ 세상 사람들이 우리가‍ 누군지 못 알아보게 말이지.‍ 그들은 우리가 누군지 모를‍ 거야, 부처가 되려면‍ 온갖 행동을 해서‍ 자신을 보호해야 하는데‍ 왜 굳이 그러겠어?‍ 즐길 수 있을 때 즐기는 게‍ 좋지 않을까?‍ 칭하이 스승님 집에 머물면‍ 맛있는 음식을 먹고‍ 푹 잘 수 있는데‍ 왜 굳이 부처가 되겠어?‍ 그녀가 그러길 원하고‍ 바보짓을 하니 그냥 놔두자.‍ 그녀가 하는 것만 봐도‍ 이미 지쳐.‍ 너무 겁이 나.‍ 괜히 섣불리 뛰어들어 봤자 좋을 게 없어.‍ 그녀가 그때는 몰라서 그랬을 거야.‍ 지금 그녀가 하는 걸 보니, 우린 알겠어.‍ 우린 그렇게 바보가 아냐.‍

좋아요. 벌써 9시네요. 자러 갈 시간이에요. 그럼 모두 『5세계』에 가라고 해야 할까요? 『누워 있으라』고요. 텐트가 젖었나요? (아니요)‍ (제 것은 괜찮습니다)‍ 그런 것 같군요. 안 그러면‍ 어젯밤의 총성을‍ 어떻게 못 들었겠어요? 다 젖었다면‍ 잠들기 어려웠을 텐데요. 그런데도 여러분은‍ 잘 잤잖아요? 다들 아주 잘 잤죠. 그렇죠? (네)‍ 명상홀에서도 그렇게‍ 깊이 잠들 수 있다면, 텐트에서는 당연히‍ 잘 자겠죠. 며칠 동안‍ 부처님들이 계속해서‍ 찾아오셨는데‍, 모두 잠들어 있었어요. 그분들이 말씀하시길, 『다들 잠만 자는데 왜 우리를 초청했나요? 아무도 나와서 인사조차 안 하네요』‍ 그래서 난 고개를 숙이고‍ 사과해야 했죠. 『맙소사! 보시다시피, 제 제자들은‍ 모두 저렇습니다』‍ 난 감히 아무 말도 못 했죠. 상관없어요. 어쨌든‍ 세상은 평화롭잖아요. (네)‍ 우리 세상이 평화로워서‍ 우리가 잠든 거죠. 이따금‍ 바깥세상이‍ 평화롭지 않고‍ 우리를 흔들고 방해할 때, 그때 우린 깨어나죠. 안 그러면 깨어날‍ 이유가 없죠.

좋아요. 가서‍ 잘 쉬세요. (네)‍ 내일 안전하게 집에‍ 돌아가길 바라요. 무사히 귀가하세요. (네)‍ 머무는 사람들은 여기서‍ 잘 먹고 잘 쉬고요. 총소리가 나면‍ 다른 이들이 들어줄 거예요. 좋아요. 편안한 밤 되세요. 잘 자요. 내가 건강할 때 더 많이‍ 얘기할 시간이 있을 거예요. (네) 몸이 정말 안 좋아요. (정말 아름다우세요. 안녕히 주무세요, 스승님. 사랑해요, 스승님)‍ 고마워요. 고마워요. 잘 자요. (네)‍ 여기선 필요 없죠. 축복은 필요 없어요. 여러분은 축복 없이도‍ 잠을 잘 자니까요. 내가 말했듯이, 이 사람들은 잘 자라는‍ 인사를 하지 않아도‍ 푹 잠들 거예요. 장기 거주자들이요. 그들은 상주하잖아요. 텐트에서 자는 거주자들이죠. 잘 자라는 인사를 안 해도‍ 그들은 평소처럼‍ 푹 잠들 거라고 했어요. 좋아요. 잘 자요. (안녕히 주무세요)‍ (안녕히 주무세요, 스승님)‍ 밤이 깊을수록 좋죠. 잘 자라는 인사는 안 해도‍ 돼요. (네) 각자 맡은 일을‍ 잘 알고 있죠. (네)‍ 텐트로 돌아가서‍ 자는 거예요. 상기시켜줄 필요도 없죠. (네)‍ (안녕히 주무세요, 스승님)‍

사진: 『태곳적 에덴이 떠오르나요? 그렇죠, 물론, 진짜 에덴은‍ 이보다 수천 배 더 아름답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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